[아이패드] iBooks, iAnnotate PDF, pdf-notes 삼종 PDF 리더기 비교 Computer Tip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부터는 아이폰의 사용이 아주 많이 줄어들었다.
그 비근한 예로 100Mbyte 밖에 되지 않는 아이폰의 3G 데이터 사용양이
아이패드 사용전에는 항상 부족해서 아껴 스다가, 그 이후에는 50메가씩 남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만큼 온/오프라인에서 아이패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리라.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는 소셜네트워크, 소셜게임 등이고 또한 일 등의
자료를 읽는데 PDF Reader를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PDF Reader 기능의 삼총사를 비교해 보기로 했다.
일단 애플의 기본 프로그램인 iBooks를 이용한 PDF와 10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iAnnotate PDF 라는 것이 있고, 최근 국내 프리 소프트웨어인 (추정) pdf-notes 라는 것을
모두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간단히 장단점을 보면...

위에 보면 하단의 삼총사가 보인다. (iOS bata 2 라 폴더 안에 들어가 있다)

우선 iBooks를 확인해 보면, 익숙한  인터페이스에 상단에 책을 선택하면 (epub) 형식이 보이고 오른편의 PDF를 눌러 PDF 보기를 한다.
iTunes 의 "책" 항목에서 범주를 주고, 위에서 하단의 카테고리로 정렬하여 "컴관련" 범주를 보고 있다. 책이 많을 경우 유용하다.
iAnnotate PDF는 이 기능이 없고, pdf-notes에는 있는데 넣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기 힘들었다.

이렇게 PDF 자체를 보는데는 iBooks가 제일 편리하다. 하단의 페이지 점프도 보이고, 상단에 꼭 필요한 기능들이 있다.

상단에 보관함 오른편에 있는 것을 누르면 이렇게 썸네일로 표시된다. 표시되는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이 기능은 iBooks에만 존재한다.

또한 북마크를 해 놓을 경우, 썸네일에서 상단 오른편의 북마크를 누르면 북마크한 페이지만 보이게 되어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iBooks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가로 세로 돌리면 자동으로 돌아간다. pdf-notes인 경우 회전이 되지 않아 불편했고, iAnnotate PDF는 회전은 되나 고정 줌 기능을
이용하여 재 조종을 해 주어야 한다. iBooks에서 아쉬운 점은 이전에 설정한 줌을 고정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단순히 PDF를 읽기만 하는 것은 iBooks가 제일 편하고 속도도 빠르고 좋지만 손으로 주석을 다는 기능은 없다.


다음은 iAnnotate PDF 이다. 주석 처리를 위해서 좌측 상단의 폴더를 열어 가져와야 하며, 처음 PDF를 가져오면 변환 작업을 
수행하기도 한다. 이렇게 변환된 문서를 열어,

위와 같이 밑줄, 노트, 핸드스크립트 등을 주석으로 달 수 있다. 십달러의 가격이 매겨져 있어 비싼 값을 주고 샀지만,
논문 등을 열어 공부해 가면서 주석을 다는 등의 기능을 하기에는 제일 좋지 않나 싶다.

가로로 보는 경우 자동으로 변환이 되나, 하단 제일 우측의 줌락을 걸어놓으면 줌이 그대로 유지된다. 사로 세로로 자동으로 
화면이 바뀌는 경우에는 오히려 이 줌이 어색할 수도 있다. 차라리 가로용 및 세로용 줌이 별도로 존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나온 pdf-notes 이다. 처음 라이브러리 화면은 iBooks와 색상만 다를 뿐 거의 동일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했다.
다만 iBooks에 비해 속도가 느린 것이 마음에 걸린다. 가로 세로 자동 회전이 없이 세로로만 고정되어 있어 불편하다.

상단에 잉크로 설정한 경우 화면을 넘기려고 하다가 자꾸 잉크로 칠하게 되었다.

그래도 공짜 치고는 주석을 손으로 달면서 PDF를 보기에 크게 흠이 되지는 않았다.

세가지 모두를 사용해 본 결과,

1) 주석을 안달고 큰 책을 보는 등은 iBooks를 권유하고 싶고,
2) 주석을 달면서 논문 등의 PDF를 보고 또한 다양한 주석의 형태를 채워 넣고 싶으면 돈을 주고 구입하는 iAnnotate PDF 를 권유하고,
3) 공짜로 주석을 달고 싶으면 pdf-notes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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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블레이드 2010/10/02 15:49 # 삭제 답글

    pdf 때문에 고민했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 Playing 2010/10/14 16:38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 좋은 소개 글 잘 봤습니다
    햐~ 정말 논문 볼때 유용하겠네요.. 물론 프린트 해서 종이 위에 각종 색으로 적고, 결국 씹어먹는 것에는 비교하면 부족하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고 대략 살펴본 후 다음에 다시 확인할 때는 검색까지 잘 지원해준다면 너무 좋을 꺼 같네요(물론 아직 사용을 못해봐서 그러는데.. 웹 브라우저들이 웹 사이트 검색할 수 있는 것처럼만 점진적 검색이 가능하게만 된다면 아이패드 두 세개 구입해서 여러 논문들 같이 살펴보면서 가설 방향 설정하면 참 좋을 꺼 같아요) 원래 애플 제품은 점진적 검색(일반 PC용 문서편집기의 조악한 검색은 있으나 마나입니다 ㅡ _ㅡ;;) 이 가능하다고 어디서 줍어듣었거든요(물론 그냥 프로그램이나 문서 제목 검사되는 수준에 머문 것인지, 본문 텍스트까지 인덱스하여서 가능한 건지는 모릅니다 ㄷㄷ;;) 아무튼, 파이어폭스나 오페라의 주소창 검색과 본문 검색이나 탭 검색 수준까지만 지원되는 어플이 있다면 바로 구입하고 싶습니다(정식 발매 어서 되길..)

    P.S 아이패드 구입대행 광고는 제발 남의 블로그에서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 지훈현서아빠 2010/10/14 21:49 #

    네~ 도움이 되셨다면 저의 기쁨입니다. 그리고 광고는 삭제하였습니댜. ^^
  • clockwiz 2010/10/18 12:50 # 답글

    PDF에 끄적 거리는 기능도 있다니 놀랍네.
    IPAD는 사고 싶은 생각이 좀 있었는데 없이 살다보니 그리 아쉽지는 않네. 있다 없으면 무척 불편했겠지만 없는 상태가 유지되니깐 그런거 같다..
  • 지훈현서아빠 2010/10/18 15:18 #

    엉 맞아~
    난 처음에는 개발까지 고려하고 산다면 꿈에 부풀었었는데, 이제는
    만화책보기, 책읽기, 뉴스보기 등등 이것 저것 주로 읽는데 사용하는거 같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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