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1] 삼일절 날의 수리산 다녀오기 Family

삼일절날 집에서 있다가 오후에 지훈이와 둘이서 앞산인 수리산을 찾았습니다.
보통은 슬기봉 쪽으로 해서 그냥 내려왔지만, 이번은 슬기봉 방향으로 올라가서
태을봉 지나 명학역 쪽으로 내려오니 거의 5킬로정도 되더군요.
반 이상은 눈길로 덮여있어 아이젠도 없이 고생은 약간 했지만,
아들과 둘이서 오붓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멋있는 상고대 같은 모습이 많았으나 EOS5D에는 거의 담지 않고 지훈이의 아아팟에 담았다가 나중에 탈옥해서 복원하면서
저장된 사진을 다 버렸다는... T.T.

태을봉에 도착해서야 사진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날이 묘하게 추우면서 눈도 내려 이런 모습이 되었네요.

슬기봉에서 온 2킬로 중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위험해서 아래 바위로 돌아왔습니다.

내심 토요일 산행도 빠지게 되면서 다시 재개하게된 백두대간을 연습하는 마음에서 하기는 했으나....

역시 산은 겸허한 마음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다시하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구글애드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