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2] 우백회 청계산행 우백회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비가 많이 왔습니다.
대간도 한달은 그래서 빠졌고, 주말 산행에도 몇번 차질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차를 가지고 다녀야 할 일들이 많아지면서 주중에 운동도 못하는 상태에다
주말에도 이것 저것 빠지는 일이 많아 제대로 주말 청계산행도 못하고 있었네요.
그 와중에 한번 들렸던 7월 초의 토요일 아침 06:30~10:30 까지의 청계산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아주 오랫만에 남쪽 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국보집 앞마당에 있던 꽃

국보966 단골집 앞집이 옛집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단장을 했더군요

계단 위 첫번째 쉬는 코스에서..

날이 습도도 높고 땀이많이나게 더웠지만 시원한 얼음막걸리 한잔에... 우백바위 위에서 간식

정상전에 남쪽 계곡으로 내려와서 잠시 계곡길에 쉬고 있는데...

까마귀 놈들이 자꾸 감시를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계곡을 따라 내려갑니다

제가 워낙이 오랫만에 참석을 해서 다들 오랫만에 뵙습니다

남쪽 계곡길의 정겨움과 안개의 정취가 묻어나옵니다. (워낙 EOS5D를 험하게 사용하고 병원도 여러번 다녀와서리 습기를 그렇게 걱정하지 않고 찍습니다.)

곳곳에 넘어져 있는 나무들이 제접 되었습니다

신록의 계절이어야 하는데... 계속된 비 때문에... (하지만 잎의 색은 신선합니다)

세상 어느곳에서나 자연은 살아있습니다. (비가 많이 와도 거미들은 살아있군요)

간만에 약수터도 지나고..

예비군 훈련장소도 지납니다

비 때문에 없던 물줄기도 보이구요

물길이 아니었던 곳도 물길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렇게 청계골로 내려왔습니다. (이 집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네요)

길가에 꽃도 찍어주고...

청계골에서 원터골초입에 있는 국보966 단골집까지 걷는 도중,

산딸기도 발견하게 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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