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4] 제주 한바퀴 Family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도 출장이 있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거의 쉬지 못하고 했던 OO 프로젝트를 끝내자 마자,
다시 올해 1월부터 계속 진행해오던 OO 프로젝트를 위하여 매진을 하던 것이
드디어 마무리를 하는 차원에는 제주도에 설치를 하기위해 갔던 것이지요.

도착했던 목, 금요일은 비가 계속 왔었는데 작업을 한다고 기계실 안에 있었던 지라
잘 몰랐습니다.

금요일 저녁이 되어 다행히 일을 마칠 수 있었고 같이 일을 했던 다른 회사 분들은
밤 비행기로 서울에 올라갔고, 저만 혼자 탑동에 있는 모텔에 35,000원을 주고 
묶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오전 8시에 경차로 15,000원 주고 렌트를 했습니다.
그 길로 서귀포로 향하였고 그곳에서부터 시작하여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를 거의
돌아 송악산 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운전을 처음 시작하여 한달만에 대구에서 7번도로타고 강릉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면서
하루 종일 운전을 했던 것과 거의 유사한 운전을 하였네요.

강정마을을 가 볼까도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직도 제주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 더 많을까 궁금한 마음에 돌아보았습니다.

토요일 밤에도 하루 더 묶고 일요일 오전 9시반 비행기로 김포로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목, 금 비가 왔었지만 다행히 토요일 오전에는 이렇게 빛내림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중문 방향으로 거의 내려오다가 어느 절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북풍이 정말로 엄청나게 불었습니다

역시나 서귀포 쪽에 오니 날씨가 좋았습니다.

잠시 정방폭포 쪽에서 올레6코스의 반시계 방향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

언제 보아도 제주는 아름다운 엄마의 품 같은 느낌이 듭니다.

소정방폭포 바로 오른편에서 바라본 푸른 바다 입니다

올레 6코스 방문자 쉼터가 있더군요. (지금은 오전 9시 조금 너머 출근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곳 옥상에서~

이런 예술 작품을 만들려고 해도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둘러본 여정은 혼자서 했기 때문에 완전히 헝그리하게 했습니다. 입장료 X, 식당 X ... 식사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도시락 먹으며..
따라서 입장료 받지 않는 소정방폭포를 둘러 보았네요. (아래편에 자세히 보시면 무지개가..)

더 자세히 보시겠습니다

정말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야자수와 푸른 하늘... 우리나라 안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언제 보아도 신기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한나산은 구름에 덮여 있네요

쇠소깍 이라는 곳을 처음 가 보았는데 TV 예능 프로그램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건 없건 같에 나의 길을 가고 있는 어린 풀

왜 차카게살자 가 떠 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이정표없이 미래양식연구센터 방면으로 가다가 어느 방파제에서 바라본 한라산이 멋있어서 찍고 있는데 바람이 갑자기 불어 날라갈 뻔 했다는...

바람이 어찌 불던지 바닷물이 잔잔히 부서지면서 회오리에 무지개가 생기는 기이한 현상까지 발견했는데 눈을 못 뜰 지경이라 사진을 못 남겼네요

느낌이 오십니까? 이것은 방파제 위에 시멘트에 몸을 의지하여 겨우 찍었습니다

유채꽃을 보니 반가왔습니다

성삼 쪽으로 가다가 들린 어느 방파제.. 역시나 바람이 많이 불고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듯 숨어있는 꽃을 보고 있노라니 혼자만의 여행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넓은 표선의 바닷가도 한번 보구요

섭지코지 앞 바다는 정말 다양한 색을 지녔더군요~

성산 쪽에는 유채밭도 있었는데 천원씩 받는 바람에 그냥 지나치고 사람들 없는 해안도로로 가다가 발견한 배가 산으로 갔다??

바람과 파도와 같이 절벽에 서 있으려니 자연과 하나된 느낌이었습니다~

말 좋아하는 현서였으면 막 타고 달렸을 듯...

이곳에 들렸더니,

이런 패턴도 발견하였네요

이런 마을에 일년에 반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력발전을 육지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해 보고 있군요 (아직은 실증 단계라 합니다)

갈매기들도 모여서 쉬고 있군요

어느 마을인가 뒷편에 발견한 성~

연북정 이라 하는 군요

바람이 심해서 그런가 말 모양의 등대를 처음 보았습니다.

한림 부근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아직도 설국인가 보군요

열녀비문이라 하더군요

과물 노천탕이라 했습니다

해수욕장으로 괜찮을 듯..

솟대도 발견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실제로 사용하는 풍력발전인듯 싶었습니다

제주 서쪽 바다에 빛내름은 없었지만 아름다운 노을이 ...

그래도 바람은 심하여 이렇게 파도가 일었습니다

그렇게 바람이 부는데도 따뜻한 곳을 찾아 쉬고 있던 어느 고양이~

노을 빛에 아름다운 건축물

차귀도 지나 해가 떨어지기 직전 아름다운 유채꽃밭도 발견하였습니다~

제주도의 일몰도 보았습니다

일로서 제주도를 들려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덧글

  • amy 2012/04/13 23:54 # 삭제 답글

    와 멋지다.
    싸이트 주인의 딸.
    지훈은 오빠.
    나는 현서.
  • 지훈현서아빠 2012/04/14 02:14 #

    와~~ 반갑습니다~ 현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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