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6] 강릉 오죽헌 Family

5월4일인가의 일이었습니다.
무언가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아마 시초는 20대 후반에 술에 실신한 선배를 들다가 허리가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그 후로 한두번 그러다가, 일년 전 쯤 가벼운 상을 들다가 허리가 아팠고,
이번에도 가벼운 것을 들다가 아팠습니다.

나중에 아주 유사한 증상으로 고생하셨던 분께 이야기를 들었더니
결론은 요추염좌 라는 일명 허리 근육의 인대파열이나 염증으로 인한
삔 것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암튼 5월4일 금요일 부터 5월5일 토요일 까지 꼬박 누워있다가 
예약한 망상의 숙소를 포기할 수 없다며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길을 떠났는데...

일요일 8시경 길을 떠났군요... 
(요즘은 내감자 대신, 스파크가 단골 여행 차량이 되었습니다. 반값 통행료, 주차료, 기름값 등등... 
 우리처럼 몸집 작은 가족은 이런 거라도 혜택을 받아야 되지 않겠냐며 자위를 해 봅니다... ^^)

운전을 하다가 허리가 아파 교대를 하고는...

잠시 강릉에 들려 일전에 일 때문에 들렸었던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에 들려보았습니다. 
현서는 어린이날 선물로 장만한 람브로기니 RC카를 가지고 놉니다.

요즘 마나님께서 얼굴에도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며 걱정이 많으신데, 돈만 많으면 피부과라도 어떻게 해 볼텐데... T.T

장만한지 일주일 된 뉴 아이패드로 동영상을 찍고 있는 현서~

현서도 오빠처럼 살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헐.

근처에 있는 오죽현에 들려 보았습니다

정말 화창한 5월의 날씨였습니다.

모녀지간에 꽃밭에서~

아직은 오죽헌 안 마당이 아닌 바깥 마당이었습니다

왜 오죽인가 했더만 이렇게 대가 까맣군요~~

한 낮의 햇볕이 너무 강한가 아님 못 볼걸 보았나... 표정이... ^^

아마도 애고고 애고고 하면서 사진을 찍으니 그랬나 봅니다.. 
(대학3하년 때 입었던 저 티를 23년이 지난 아직까지 입고 있습니다.. ^^)

꽃잔디에서 현서의 독사진..

지훈이는 사진을 별로 안 찍으려고 하여 주로 현서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배롱나무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행복하게 ..

한낮의 역광을 무시하고는...

솥뚜껑을 들고 있는 현서

오천원 짜리가 있었던...

점차 찍는 기기들이 많아지는데 이것들을 모두 같은 곳에 보고 편집하고 블로깅할 수 있는 툴이 필요해 집니다.
(아이포토는 왠지 원하는 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이 풍경이 구 오천원권에 있는 풍경이라 하는군요

그곳에서 한컷

정말 한낮인데도 사진이 잘 나오는 날씨였습니다

오만원 현서?

겨례의 어머니 상 앞에선 두 여성

그렇게 오죽헌 구경을 마치고, 숙소인 망상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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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현서 : [2012/05/07] 동해안 마실 2012-06-18 12:48:21 #

    ... 전날 오죽헌에 들린다음 망상오토리조트에서 일박을 하고,새벽에 추암일출을 보았습니다. 다시 숙소에 도착했더니 8시가 덜 되었습니다.자고 있는 아이들 놔두고 집사람과 둘이서 산 ... more

덧글

  • clockwiz 2012/06/07 14:53 # 답글

    현서 살이 붙다니~ 딱 보기 좋구만. 허리가 아파도 사진을 포기 못했구만. 햇살도 화사하고 행복해 보여 좋네~
  • 지훈현서아빠 2012/06/07 15:18 #

    엉, 땡쓰~
    이제 두놈 합쳐서 나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데 둘이 한꺼번에 장난한다고 몸싸움 하면 장난이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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