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6] 통영 수산과학관, 박경리 기념관, 해저터널 Family

이에스클럽 통영리조트에서 일박을 하고 11시경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수산과학관이 바로 앞에 있어서 왜 거기에 있을까 하고 의아해 했었는데,
안에 내용을 돌아다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통영의 그 앞바다가 바로 과학관에 전시된 여러 실험 환경이 갖추어진 곳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흡사 지금 스마트 그리드 발전을 위한 실증단지가 제주도에 구축된 것과 유사한 것이지요.

과학관을 돌아보고 나서는,
해안도로를 따라 무작정 들어온 반대길로 가다가 산 중턱 쯤에서
소설가 박경리씨의 문학관을 들렸습니다.
대표작 토지를 비롯하여 생애를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구요.

또한 지훈이가 꼭 해저터널을 보고 싶다고 하여 가 보았습니다.
통영에 있는 해저터널은 1930년대 일제 때 지어진 터널로서
처음에는 차가 다녔다고 하나 (차 1대 폭) 지금은 그냥 관광시설처럼 
남아있었습니다.

통영에 더 있고 싶었으나, 토요일이라
밀려드는 차를 보고는 겁을 먹어 오후 두시가 지나
통영을 빠져나와 대구 외할머니 댁으로 향하였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거제를 거쳐 부산지나 대구로 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했으나,
네비도 그렇고 다른 식구들 의견도 그렇고 다시 통영대전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대구로 향하도록 길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에스 리조트 내려오면 바로 위치해 있는 "통영 수산 과학관" 입니다.

관람비는 싼 편입니다.

햇살이 무척 따가왔습니다.

애덜 표정이... ^^

요즘에는 전시관 안의 시설들이 다 비슷비슷해 지는 듯 합니다

자연상태의 구리 이군요

이 마네킹이 손만 흔들면서 갑자기 이야기를 해서 아이들이 깜짝이야.. 하며~

배에 들어가 있는 장치들이라며..

통영 해역 바다 목장 조감도

전통 배 만들기

아하! 바로 앞바다가 바다목장으로 사업을 하던 바로 그 장소이군요

여기가 제일 시원하다며..

어떤 악어 박제가 있었습니다

수족관도 있었구요~

나전칠기와 함께 이런 공간도 있었습니다

통영 근처에 들리면 아이들과 함께 가 볼만한 수산 과학관 입니다

그리고 해안도로를 돌아 다시 오른편 산길로 가다가 들린 박경리 기념관

마지막 생을 마감하실 때까지 기거하시던 원주의 방을 그대로 복원했다는 곳 앞에서...

음.. 소설의 구상을 이렇게 원고지로 하시는 군요...

기념관이 생각보다 크고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시내 방향에서 돌아 돌아 찾은 해저터널

밖은 더웠으나 해저터널 안은 시원했습니다

다시 반대편에 가서 한번 찍고,

다시 주차한 곳으로 가 봅니다~

포트리트 인물 사진 찍은지도 한참이 된 느낌입니다~ 간만의 현서 사진..

아마도 처음 본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 표시 였습니다.


거기서 힘들게 꿀빵을 사서 대구로 향했습니다...

덧글

  • clockwiz 2012/07/05 20:09 # 답글

    꿀빵은 뭐래? 궁금 궁금.
    나도 작년에 거제갔을때 가거도 해저 터널 지나 부산으로 오고 싶었으나 기름 아깝고 시간 아까워서 포기했었는데
  • 지훈현서아빠 2012/07/05 21:09 #

    통영 중앙시장 통에서 산 것인데 경주 황남빵 처럼 거기서 유명한 것인 것 같더라구.
    맛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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