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2] 어느일요일에 찾은 영종도 Family

8월31일로 그동안 다니던 회사를 나왔습니다.
2001년도에 미국에 다녀오고 나서,
2002년도부터 2005년까지 같이 SM 회사 보안사업부에 있다가
독립하여 7년간 같이 지내던 선배와 이번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만감이 교차하지만 식구들을 먹여살리는 가장으로서
생존의 문제가 제일 우선이기에 결심을 하게된 것이지요.
암튼 정신이 없는 9월초에 이나이에 어디에 어떻게 가서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가 걱정도 많이 되었느데,
그동안 사적으로 주위에 만나던 분들께 구직 부탁을 드렸더니
며칠 사이에 서너군데 연락을 주셔서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있던 차에 식구들과 같이 영종도를 찾았습니다.

집에 있는 모니터 뒤로 스티브잡스가 쨰려보고 있네요...

선녀바위 부근에 해수욕장처럼 생겨버렸습니다.

9월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가게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웁니다~

비록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워도 가족들과 함께라면 즐겁습니다~

선녀바위 바닷가에 이런 평상이 생긴 것은 몇년 전부터인가 봅니다...

다시 자리를 이동하여~

지난 태풍에 게들이 밀려왔었나 봅니다

캠핑사이트 같은 곳에서 아이들이 놉니다

현서의 인상쓴 모습...

한편 온전한 모습의 죽은 게도 보입니다

바위타기를 좋아하는 현서랑 같이 바위 부근으로 갑니다

한편.. 때 맞추어 갈매기들이 떼를지어 날라갑니다~

터널을 만들고는 좋아라... 하는 현서

요즘들어 사진 안 찍는다는 지훈이의 오묘한 ^^ 표정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또 금방 높은 바위에 올라가있는 현서... 내중에 무얼 할까 사뭇 궁금합니다.. ^^

그렇게 바닷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만 와도 가슴이 뚫리는 느낌이 드네요~

산본인 집에서 경차로 인천대교를 타고 영종도에 다녀오는데는 톨비만 7600원 정도 듭니다. (반값인데도..)
그래도 그 정도 비용에 쉽게 바다를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영종도를 종종 들려보게 됩니다...

덧글

  • clockwiz 2012/10/04 08:30 # 답글

    영종도 을왕리 인가? 1986년 해벼의 기억이~
    새직장에서도 열심히 살길~
  • 지훈현서아빠 2012/10/05 11:51 #

    나도 2000년도에 을왕리간다고 고생고생했던 기억이... ㅎㅎ
    그래 고마와~ 어디든 서바이벌 한다.. 하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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