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30] 해금강, 외도 가족여행 Family

그동안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여행을 가 본적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 기억에 어렸을 적에 식구들과 어디 멀리 여행을 가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나이들어 이렇게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암튼 작년에 결혼한 여동생이 신랑 직장때문에 진주시 주약동에 살고 있어서,
다 같이 모여 여행을 가자는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여동생은 거제에 모든 식구들이 잘 수 있는 방을 예약하고,
남동생은 해금강 유람 및 외도 입장권을 예약했습니다.
저는 12인승 그랜드 스타렉스를 1박2일 렌트하여 
부천에서 부모님과 남동생 태우고 진주에 가서 여동생네를 다시 태우고
거제에 1박2일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첫날의 여정 중 해금강 유람선 및 외도 관광에 관한 사진입니다.

아이들 고모네에 오전 11시 10분에 도착해 보니, 윗 동네에 없었던 이런 동백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고모의 신혼방에서 현서가~~ ^^

거제에 도착하여 멍게비빔밥을 먹고는...

어른 7명 초등생2명 하여 20만원이라는 거금을 삼촌께서 내셨습니다~

백명정도 타는 유람선에서... (생각보다는 작았습니다...)

해금강에 다가와서는 지훈이와 삼촌~~

해금강에 거의 도착하여, 사자바위가 보입니다~

저렇게 바위 틈의 하늘로 뚫린 틈이 있다는 것이 대단해 보입니다~

선장님에 의하면 일년에 한달 정도 밖에 이 십자동굴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시는데, 이날은 들어갈 수 있었네요~~

헐! 이런 곳에 어떻게 들어가나... 걱정했는데 노련하게 들어가시더군요~ ^^

들어간 곳에서 하늘을 보니 열십자가 보였습니다~

다시 신랑바위라는 곳을 돌아서~~

다시 반대편으로 도니 아까 들어왔었던 십자동굴의 맞은편 이라 했습니다~

그러고는 우리 식구도 처음으로 외도에 들렸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고모부, 삼촌도 올라오십니다~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엄마 아빠처럼 동갑이라는 고모와 고모부~

어떻게 저렇게 정원수를 꾸몄을까 의아한 마음이 들 정도로 잘 정리된 배경으로 현서와 엄마가...

단체사진 2

현서가 주운 동백꽃잎을 가지고...

지훈이가 찍은 단체사진 3

이것도 동백꽃인가요?

이제는 여자들만...

왜 웃나 했더니...?

신혼같아 보인다는 말에 좋아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고는...ㅎㅎ

처음에는 좀 가팔랐는데 올라갈 수록 넓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조각상까지... 있었습니다~

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들인듯...

또 다른 조각상~

이제부터는 꽃들의 향연이었습니다~

어떻게 온 섬을 이렇게 가꾸었을까 존경스러운 맘이 들 정도로...

이름도 모르는 꽃들이~

튤립 종류 같아 보입니다~

정말 꽃들이 이렇게 많으니~~

날이 특별히 따뜻한 것도 아닌데 대단합니다~

꽃 앞에 현서도~~ ^^

외도에서 해금강 방면을 바라보며...

볓 잘드는 창가에 화분을 키우며 책을 읽고 싶다는 엄마~

외도 해상농원 설립자 이창호님은 별세를 하셨군요...

두 아름이 넘는 소나무도 있었네요~

제주도 느낌의 배경도...

마치 텔레토비 동산에나 나올 법한 그림이네요~

외도를 떠나며...

그렇게 아쉬운 한시간 반의 외도 유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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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현서 : [2013/03/31] 거제도 가족여행 2 2013-05-07 20:53:43 #

    ... 지난번의 해금강 외도에 이어, 다음날 까지의 간단 여정입니다. 1층 왼편이 저희가 묶언던 숙소입니다. 무얼하고 노는 것인지... 딱지치기? ㅎㅎ 전날 흐린 것과 대조적으로 다음날 ... more

덧글

  • clockwiz 2013/05/08 02:31 # 답글

    풍광 멋지네. 멋진 여행기 잘봤다. 여동생은 시집가고 더 예뻐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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