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6] 영주 부석사 Family

전날 소수서원 구경을 잘 한 후, 펜션에서 잘 잤습니다.
(물론 아자씨들이 술만 먹어서 아줌마들과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석사를 들렸습니다.
역시 영주의 부석사가 큰 절이었고,
볼것이 많았습니다.

부석사 주차장 도착~

지인의 맛있다는 소개를 받고 일부러 찾은 장미식당~
(다른 식구들은 Not bad~ So so... 와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그래도 감자부침과 계란 후라이 등이 예술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 먹는 것과 같은 계란 후라이의 느낌...^^)

부석사와 왔다 갔다 하는 고속버스 들이 많군요~

현서가 이모들과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서~

소백산에 대한 여러 기억들이 있는데, 한결같이 그 자락에 있던 포근한 느낌들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부석사 설명~

입장료를 받고, 여기서 다시 죽~ 걸어 올라갔습니다.

아직도 주변에는 사과가...

왠지 식구들의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훨씬 더 많이 기억에 남는듯 합니다~

드디어 일주문 당도~

은행잎이 노오랄 때 오면 절정일 듯 싶었습니다~

은행이 무르익고 있네요~

엄마랑 수정이 이모랑 사진 찍을 때 저 뒤에 지훈군이 민수를 데리고 오네요~ ^^

부석사 당간지주 입니다.
설명: 보물 제255호, 소재지: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17
당간은 절에서 불교 의식이 있을 때 불, 보살의 공덕을 기리거나 마귀를 물리칠 목적으로 달았던 '당' 이라는 깃발의
깃대를 말하며, 이 깃대를 고정 시켜 주기 위해 세우는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기둥은 통일신라시대 당간지주로 부석사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높이는 428cm 이다. 양 기둥 꼭대기에는 내면 상단에서
외면으로 내려오면서 호선을 그리며 외부로 깍여졌는데 1단의 굴곡을 두었다. 이 굴곡부에서 앞뒷면의 중앙에 종선문이 
내려오고 정상부에서 2단의 아름다운 원호가 경사진 형태로 조각되었고, 측면은 3조의 종선문이 있다.
당간지주 사이에는 연꽃잎을 장식한 원형의 간대석이 놓여져 있다.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아름다우며, 간결하고 단아한 
수법으로 보아 부석사 창건과 함께 7세기경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천왕문까지 으쌰 으쌰~

절이 역시 고풍스러웠습니다~

저 돌도 통일 신라 시대 때 인건가?? 하는 생각이...ㅎㅎ

지훈이가 민수를 안고...

입구를 지나~

역시 10월 가을의 풍경과 딱 어울렸습니다~

그 유명한 부석사 3층석탑

단체 사진~ 
그 무거운 EOS5D에 옛 24-70L 렌즈를 못 버리는 이유가 어떤 다른 미러리스나 똑딱이로 이런 느낌이 안 나오는것 같습니다

헐! 2층집의 기둥을 이렇게 큰 나무로...

그 2층에 있던 목어도 보구요~

촛점을 일부러...?

아랫층에서 올라가면서.. 민수랑 아빠랑~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설명: 국보 제17호
이 석등은 통일신라시대 일반형 석등으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작품이다. 팔각을 기본형으로 삼고 네모난 지대석
측면에는 안상을 2개씩 배치되고 그 위의 아래받침돌은 큼직한 연꽃 조각을 얹어 가운데 기둥을 받치고 있다.
팔각의 가운데 기둥은 알맞은 높이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 사면에 도드라지게 
새긴 보살상이나 연꽃무늬 등은 우수한 조각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꽃 하대석에 조각된 8엽 복판 연꽃의 첨단부에 귀꽃의 장식문이 부착되어 있다. 제작 연대는 9세기 중엽으로 추정된다.

그 옆의 유명한 부석~
실로 저 틈을 지나간다는 전설이...

그 긴 세월을 지냈을 돌에 새로운 나무 생명이...

의상대사를 사모했다는 선묘~

무량소전 앞마당~

민수는 무얼해도 재미있나 봅니다~

황 카리수마...ㅋ

부석사 조사당의 선비화~
(효염이 있는 소문에 하도 훼손이 되어, 지금은 철창살로 막혀있었습니다)

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

다시 무량수전 앞마당에서~

내려오다가 어느 화려한 단청문 앞에서...

쿵푸펜더에 나올법한 사마귀가 절밥을 먹고 있나 보네요~ㅋ

거의 아랫부분에 도착하여~

원시림같아 보이는 나무가 아래로 굽어 보이고...

현서랑 엄마랑...

다시 일주문을 내려오며...

이곳에서 군것질 후...

다시 파전 등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이모네는 대구로, 우리는 경기도로...

내려오면서 껍질째 먹는 사과 한상자씩 사는데 그 옆에서 민수가 코스모스랑 같이...

요즘에는 아예 여주로 오는 것도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군요~~

그렇게 문경으로 해서 영주까지 돌아오는 1박2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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