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4/02/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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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사진 정리를 게을리 했더니 거의 3개월 이상의 사진이 밀려 있군요.











부지런히 정리해야 되겠습니다... ^^
지난해 11월 16일에는 현서가 줄넘기 대회에 참가를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현서가 다니는 태권도장이 줄넘기 시범단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다른 시도로 초청되기도 한다네요)
줄넘기를 태권도장에서 연습으로 많이 하는 모양이었습니다.

가을날의 붉은 색의 향연입니다~~

시험보러 온 많은 어린이들이...

줄넘기 시범단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알고 있던 단순한 줄넘기가 아니라 기예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줄넘기야, 비보이야... 하면서...

밖에서 현서가 순번을 기다립니다~

주어진 시간에 엇발뛰기 몇개를 하는지 재는 것 같았습니다~

열심히 했습니다.. 만 안타깝게 한두개 차이로 ... ^^

은비 친구랑 함께~

두번째 종목은 단체전입니다. 8자 넘기라 하여 계속하여 8자 모양으로 돌면서 줄을 넘습니다~

단체전을 제대로 못했다고 실망하는 현서를 엄마가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소치 올림픽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꼭 1등을 해야만 잘했고 아니면 못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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