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두] Python과 C/C++ 언어 중에 어느것이 좋을까? Develop Tip

이번 페이스북의 생활코딩 이라는 곳에서 어떤 분께서 화두를 하나 던지셨습니다.

비 공개 포럼이 아니라 인용해 보았습니다.
(혹시 내리라고 하시면 해당 내용을 삭제하겠습니다)

여기에 무려 8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길지만 한번 보시지요~


그리고 열 몇번째에 제가 올린 제가 생각한 댓글입니다.


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이 질문을 더지신 김성진 님께서 또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셨네요.

아마도 어떤 언어가 더 우세인가 하는 것만큼 주관적인 질문과 또한 답변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 추이나 추세 혹은 문화권에 따라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나라는 그만큼 다양한 언어나 사용자 층이 두껍지 않기 때문에
미국이나 일본 등과 같이 비교하기에는 많이 틀린 상황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랜드를 읽고 그것을 적응하여 따라갈 필요하 있다고 느껴집니다.



덧글

  • 솔직히 2014/03/17 18:47 # 삭제 답글

    교수님 입장에선 C도 하고 자바/파이썬도 하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는김에 포트란이나 이딴것도 좀 시켜보고 싶은데 대학생활은 짧고 애들은 후..
  • 지훈현서아빠 2014/03/17 18:51 #

    네... 그냥 4년 뚝딱, 2년 뚝딱 배워서 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 문제네요~~
  • 제임스 2014/03/18 09:38 # 답글

    두분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
  • 지훈현서아빠 2014/03/19 09:23 #

    가끔은 그런 열정이 '왜 주변에서는 잘 보이지 않을까...' 하고는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역시나 온라인을 통해서 열정을 갖고 정말로 열심히 개발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우리의 소프트웨어 미래도 그렇게 어둡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임스님~~ ^^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요즘에는 용석이도 못 본지 꽤 되었네요...
  • nemo 2014/03/18 11:56 # 답글

    말이 안되는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 = 기초과학
    파이썬 = 공학

    공학만 배워도 업무는 할 수 있지만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이 없으면 발전하기가 쉽지 않죠.
    프로그래밍 언어도 비슷하지 않을까~싶습니다. ^^
  • 지훈현서아빠 2014/03/18 15:22 #

    네~ 공감합니다~
  • 안됨 2014/03/26 14:07 # 삭제

    말이 안되는 소리 맞습니다.
    C가 무슨 기초 과학입니까.
    단순히 기분 베이스 역할만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위의 비유 대상을 기초과학과 공학의 관계로 표현했다면 비유가 완전 잘못되었습니다.
  • 안됨2 2014/03/26 14:09 # 삭제

    공학만 배워도가 아니고 기초과학을 모르는데 공학을 어떻게 합니까.
    산수를 모르는데 수학을 어떻게 합니까.
    "없으면" 이라는 가정 자체가 말이 안되고
    파이썬은 C 몰라도 할 수 있습니다.
    비유가 말이 안됩니다.
  • 비유 2014/03/26 14:11 # 삭제

    비유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 c는 1층부터 20층을 설계하는 방식을 대표하는 언어이고
    파이썬은 사용자를 위해 10층부터 설계하는 방법을 대표하는 언어입니다.
    1층 부터 9층까지 설계법을 알아도 좋지만 몰라도 되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는 겁니다.
  • 지훈현서아빠 2014/03/26 16:53 #

    네~ 지적하신 말씀도 지당하십니다~ ^^
  • 이런 2014/05/23 14:52 # 삭제

    이런식의 비유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C가 기초과학에 비유될건 아니지요.. 그렇게 따지면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오히려 더 기초과학아닌가요?
  • 지나가다 2014/03/18 17:57 # 삭제 답글

    일단 C/C++로 입문하고 JAVA를 공부하고 있는, 하지만 이제 막 Hello world 쳐본지 1년 간신히 넘은 뉴비인지라 아직 파이썬은 손을 못대서 뭐라 하긴 어렵지만 블로그 주인장님이 달아주신 덧글에 제일 공감이 가네요. 어쨌든 상황에 따라선 다 필요한 지식임에는 틀림없는데 꼭 중요도 싸움을 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그거 하나만 쓸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나저나 고대(?)에는 JAVA vs C/C++의 패권경쟁이었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세력구도가 바뀌었나보네요...(먼산)
  • 지훈현서아빠 2014/03/19 09:20 #

    실은 유사한 장르의 여러가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을 때,
    (예 Java vs C#, Python vs Ruby vs Perl, C vs C++, JavaScript vs CoffeeScript 등등)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정답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에서 제일 입맛에 맞고 동일한 작업을 하였을 때 제일 효율적인 것
    (생산에 걸린 시간 및 결과의 양, 단위테스트 등)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제가 파이썬을 권해드리는 이유는 제 경험에 미루어 보았을 때 제게는 어떤 장르에서
    최적해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또 어떤 언어가 나오고 그것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 프로그래머가 그런 언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문제는 남들은 이런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많이 쏟고 있는 반면,
    우리는 소모적인 일에 시간을 많이 쏟는다면 경쟁 자체가 불가하다는 느낌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성은 2014/03/19 13:38 # 삭제 답글

    좋은 토론인것 같습니다~~!!
    빠르게 제품을 릴리즈 할 수 있고(app store, play store) 또 바로 소비자의 반응이 살필 수 있는(SNS) 시대다 보니 생산성이 좋은 언어가 인기있는거 같습니다~
    관련해서 한번 찾아봤는데요 github repository 갯수를 베이스로 언어별 순위를 냈을때 Python (5위 약90000개)이 C (7위 약60000개)를 따라잡았네요
    감사합니다~!
  • 지훈현서아빠 2014/03/19 15:08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heeju 2014/03/19 19:55 # 삭제 답글

    훈민정음은 조선 시대에는 지식층으로부터 경시되며, 본래의 이름으로 쓰지 않고 막연히 ‘언문(諺文)’, ‘언서(諺書)’, ‘반절(反切)’ 로 불리거나, 혹은 ‘암클(여성들이 배우는 글)’, ‘아햇글(어린이들이 배우는 글)’이라고 낮추어 불렀다고 알려져 있다.
  • 락경 2014/05/23 07:53 # 삭제 답글

    파이썬에 대해 글을 찾다가 좋은 논쟁 참고하고 갑니다.
    여태껏 C/C++만 고집하다가, 어떤 동기로 인해 파이썬을 찾아보고있는데, 제가 알고있던 것보다 훨씬 배워볼만한 언어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지훈현서아빠 2014/05/23 08:58 #

    저는 프로그래머로서 나이를 들 수록 경험을 많이 할 수록 한가지 도구만을 고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파이썬이 정말 훌륭한 도구 중에 하나 임을 인정하게 되더군요~
    도움외 되셨다니 저의 보람입니다 ^^
  • 디기디덤덤 2014/05/23 13:59 # 삭제 답글

    축구하는데 축구화 브랜드가 먼 상관이래요. 걍 운동화만 던져줘도 그저 ㄳㄳ
  • 지훈현서아빠 2014/05/23 16:48 #

    뭐 보는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른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 행인 2015/07/06 11:50 # 삭제 답글

    못하는것없는 개발자가 되는게 목표라면 c/c++을 해야합니다.
    python이든 node.js든 결국에 타협없는 네이티브는 c/c++/java정도입니다.
    어셉블리까진 너무 성역이고.
    언어로따지자면 "굳이"싸움이 되는 형국이라 참 소비적이기도한데.
    중요한건 자기가 뭘 만드는 사람이고 앞으로 자기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에따라 본인이 선택해나가는 그림이 가장 올바르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저기 대세를 따라가며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나는 무슨개발자다라는 명함보다
    자신이 뭘 만들기를 원하며 무엇을 하고싶은지를 아는게 렝귀지바닥에선 가장 중요한 척도로 보여지네요
  • 지훈현서아빠 2015/07/06 14:25 #

    좋은 지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 행복한나무 2018/02/15 16:48 # 삭제 답글

    저는 C++에 신들리듯이 C랑 C++를 동반해서 개발을 해왔습니다. C++가 아무리 파워풀 하고 한다고 하지만 솔직하게 C++가 많이 어렵더군요. 심지어 배워야할 양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 뿐만이 아닌 세세하게 고려해야할 사항도 너무 많아 조금 실수하면 매우 심한 버그가 생기기 쉽죠 ... 그래서 이기회에 파이썬을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결국 경쟁력있는 사람이 되려면 둘다 알아야하는거 같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였던 제자신을 반성하는 하루인거 같습니다.
  • 지훈현서아빠 2018/02/19 09:55 #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는 단순히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그런데 도구는 하나 보다는 적재적소에 알맞는 도구를 최대한 이용해야 최대의 생산성 효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너무 한 가지 도구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개의 도구를 배우고 익히며 잘 사용하는 것이 훌륭한 개발자로서 좋은 덕목이 아닐까 연휴 끝나고 첫날 생각해 봅니다..
  • 누룽지 2018/03/25 22:13 # 삭제 답글

    아마 그 발표자님께서 화가 난 것은 '파이썬' 이라는 언어가 아닐 겁니다.
    언어 하나 대강 수박 겉햟기식으로 배워서 저급한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서 돈 벌어 먹으려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보기 싫었을 겁니다.
    언어가 간편해지고 쉬워지다보니, C++때보다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예전에 VIM이니... GCC니... 할때보다 훨씬 쉬워진 건 사실이니깐요.
    하지만 그만큼 대충 배워서 먹고살 궁리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죠.

    개인적으로, 개발자는 장인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자식과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뿌듯해하죠.
    어렵게 배운 언어로, 어렵게 만든 프로그램인데 오죽하겠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대강대강 배워서 대충대충 하는 사람들이
    최적화도 제대로 안된 저질의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 놓고 나 개발자다 이러는 게 과연 좋게 보일까요?
    저는 아마 그분이 화가 난 게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파이썬이 싫은 게 아니라요.
  • 지훈현서아빠 2018/03/25 22:16 #

    넵~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 봅니다... 오래된 블로그인데 답을 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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