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4/07/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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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결 공유라는 것이 아주 오래 전











윈도우 XP 등에서도 있었던 것인데
특정 호스트에 이더넷과 Wi-Fi가 있었고,
그 호스트는 이더넷을 통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Wi-Fi를 통해서는 AP 기능을 수행하여 외부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맥에서(현재는 Mavericks 버전)도 그 방법이 존재하는데 별로 사용해보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또한 공유를 Wi-Fi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통해서도 해 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따라 하시면 손 쉽게 가능합니다.

시스템 설정 > 공유 > 인터넷공유 를 눌러 위와 같은 화면이 뜨면,
연결 공유에는 이더넷을 지정하고,
그 아래에 Wi-Fi 를 사용한다고 지정합니다.

또한 Wi-Fi 옵션을 선택하여 채널 및 보안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의 인터넷 공유를 체크하면 위와 같이 인터넷 공유를 켜겠느냐는 질문이 보이고 "시작"을 눌러 시작합니다.
메뉴바에서 와이파이 연결을 보고 있었다면, 공유 전에는

위와 같이 물결표시가 보이던 것이,

위와 같이 공유되어 AP 기능을 담당한다는 것으로 바뀝니다.
이제 기존과 동일하지만 공유에서 보이는 자신의 컴퓨터 이름으로 SSID가 보여,
기존의 다른 AP 접속과 동일하게 인터넷 연결을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와이파이 대신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인터넷 공유를 해 보겠습니다.

"다음 사용"에 와이파이 대신 "Bluetooth PAN"을 지정하고,

좌측의 인터넷공유를 선택하려 하면 위와 같이 질문이 나타나고 "시작"을 눌러 공유를 시작합니다.
아이패드에서,

해당 공유 이름 ("MBP15") 으로 공유를 시도하면,

맥에서 위와 같이 연결을 하겠느냐는 질문 대화상자가 나타나며 "쌍으로 연결"을 하면,

정상적으로 연결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MAC에서도,

연결이 되었음을 알 수 있고 해당 연결을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별도의 인터넷 공유기가 없어도 맥에서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른 디바이스와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어느 분께는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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