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세이코 아스트론 SAST003G 간단 사용기 Family

사람마다 사고 싶은 것이 다 있게 마련입니다.
뭐 돈만 많다면야 컴퓨터, 스마트폰, 시계, 자동차 등등
모두 원하는 것을 바꿔가면서 구입해 보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이코 SNQ107J 를 적어도 4년 이상 차겠다는 생각도
애플워치가 나옴으로써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실은 세이코 SNQ107J를 알아볼 당시 사고 싶었던 시계가 있었으니...
바로 세이코 아스트론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3백만원도 더 넘는 가격 때문에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는 구형 모델은 가격이 내리기도 하였군요.

암튼 결론적으로 세이코 아스트론 SAST003G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2015년에 나온 8X82 드라이브가 아니라 2014년에 나온 7X52 드라이브 이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개 중에 제일 나은 것 같았습니다.

일단 아래와 같은 점 때문에 아스트론을 생각하였습니다.

- 태양광 충전으로 평생 배터리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하루에 5분정도의 햇볓 혹은 1시간의 실내조명을 쐬면 충분하다네요.
뭐 프리미어의 키네틱도 결국은 10여년이 지나 2차 전지를 갈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런 솔라 충전은 어떨지 아직 10년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배터리 문제를 언급한 내용은 구글에 나오지 않고 있네요.

- GPS로 시간 및 타임존을 맞춘다고 합니다.
수동 혹은 자동으로 현재 시각을 맞출 수 있습니다. (GPS 1개만 수신하면 된다 합니다)
하루에 한번은 마지막 맞춘 시각에 자동으로 시각 조종을 시도합니다.
또는 수동으로 타임존을 맞출 수 있습니다. (GPS 3개 이상을 찾아 현재 위치를 파악하여 
타임존을 맞춥니다.
이것이 여행을 가면 아주 유용합니다. 자동으로 시간을 맞추니 말이지요.
더불어 윤초 등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종된다 합니다.

- 듀얼타임
작은 시분 표시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2015년에 나온것은 12시간제의 시간바늘과 오전/오후 표시기가 따로있지만
이것은 24시간제의 시간 바늘과 분 바늘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을 표시하고
외국에 나가 있으면 해당 시간을 보는데는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 티타늄 케이스 및 밴드
한동안 등산용품을 구입할 당시 동일 크기의 스테인리스스틸과 티타늄의
컵을 들고는 감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티타늄이 주물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그 기술도 많이 좋아졌나 봅니다.
유일한 단점이라 생각되는 두께가 크다라는 것이 티타늄으로 예전
프리미어 보다도 더 가벼우니 상쇄가 되는 것 같습니다.

- 루미브라이트 야광
뭐 사람에 따라서는 더 야광이 밝았으면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정도면 아주 어두워도 시간 볼 수는 있다.. 정도 입니다.

암튼 이렇게 해서 선택했습니다.

카메라 렌즈도 그렇고, 시계도 그렇고 더 작게, 더 얇게, 더 스마트하게(전자기기)
가는 것이 추세지만, 더 거꾸로 가고 있다는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만,
뭐 역행해 가는것도 나름대로의 멋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왔을 때의 모습입니다.

정품 카드도 있구요.

스마트 웹도 있다는데 안들어가 지더군요... T.T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다 아이폰 5s로 찍은 사진입니다)

꺼내기 직전이었습니다.

차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플워치 차다가 크다는 느낌이 있으나 조금 적응하면 괜찮습니다.

투명도 높은 사파이어라 그런지 반사안된 곳에서는 없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그렇게 묻는 경우가 몇번 있습니다)

반사된 경우입니다.

반사가 잘 안된 모습입니다.

다음은 자꾸 까먹기 쉬운 기본 기능 조작 매뉴얼을 몇장 첨부합니다.

아마도 이 기능이 필요할 듯 합니다. (하지만 자동으로 맞추면 거의 필요없는듯)
자동이던 수동이던 마지막 성공 유무는 우측 상단 단추를 누르면 됩니다.

아마도 외국에 여행을 가면서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마지막 성공 유무는 우측 상단 단추를 누르면 됩니다.

비행모드 변경이라는데 특별히 지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섬머타임도 우리는 적용되지 않지만 세계 80여개국에서 이용하고 있다니 필요한 곳도 많겠네요.

만약 자동이 아니라 수동으로 타임존을 맞추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다른 시계처럼 그냥 시간 맞추는 것이 쉽지 않네요...ㅋ

듀얼타임의 소시계를 맞추는 방법입니다.


이상과 같이 간단이 살펴보았고,
며칠 적용해서 차보고 있는데 키보드 칠 때 빼놓고 있는 것 빼고는
다 괜찮습니다.

간단한 세이코 아스트론 사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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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현서 : [샤오미] 스트라토스 스마트워치 2018-07-16 13:18:02 #

    ... 이년 반 정도를 세이코 아스트론 시계를 잘 차고 다녔습니다.특별히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배터리가 충분히 햇볕을 쪼였다고 생각을 해도중간으로 유지를 하다가 낮음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었습 ... more

덧글

  • 쿨한양C 2016/01/29 16:34 # 답글

    처음 방문했습니다~ 저는 이 시계를 2년째 사용중인데 제가 뽑기를 잘못해서 그러나 2년이 지나니 배터리가 완충이 안되네요 ^^
  • 지훈현서아빠 2016/02/01 07:43 #

    그러셨군요... 저도 2년이 지나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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