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macOS 시에라 패러랠즈 커널패닉 Computer Tip

사실 맥은 윈도우에 비해서 많이 안정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패럴렐즈, VMware Fusion, VirtualBox 등의 가상화 솔루션을 사용하면서
부터는 종종 커널 패닉이 발생하고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설범 이후에 계속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 (2016년10월) macOS Sierra로 Clean 설치를 해 보았는데도
현상은 거의 동일하였습니다.

커널 덤프 내용을 한번 살펴보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마지막에 죽은 com.apple.driver.usb.cdc 라는 것이 문제인가 싶었으나
잘 찾아보면 그 아래 첫번째 나오는 com.parallels.kext.vnic 인 패러렐즈 네트워크 드라이버가 
원인이 된 것 같아 보였습니다.

패러렐즈 포럼 등을 검색을 해 보다가 이 포럼을 보면

위와 같이 100%는 아니지만 모든 맥북프로의 네트워크 드라이버에 IPv6 기능을 비활성화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 보았습니다.

우선 터미널을 띄워,

$ networksetup -listallnetworkservices
An asterisk (*) denotes that a network service is disabled.
Wi-Fi
Thunderbolt Ethernet
Bluetooth PAN
Thunderbolt Bridge

위와 같이 네트워크 서비스를 확인해 봅니다.

그 다음 다음과 같이 하나 하나 IPv6 기능을 해제시킵니다.
(뭐 IPv6를 특별히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상없습니다)

$ networksetup -setv6off "Wi-Fi"
$ networksetup -setv6off "Thunderbolt Ethernet"
$ networksetup -setv6off "Bluetooth PAN"
$ networksetup -setv6off "Thunderbolt Bridge"

매번 실행할 때마다 권한 상승을 위한 입력창이 나타나는데 자신의 암호를 넣어 줍니다.
(각자 자신의 네트워크 서비스 활성화 된 것을 해지해 주면 됩니다)

확인은 

위와 같이 네트워크 설정에서 (왼쪽 부분이 자신의 네트워크 서비스 목록입니다) 
고급을 눌러 

TCP/IP 항목의 IPv6를 확인해 보면 "끔"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였더니 하루 이틀만에 꼭 커널 패닉이 한두번 씩 발생하던 것이
며칠이 지나도록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피해가는 방법이라면 좋겠네요...
혹시 다른 식으로 피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분께는 도움이 되셨기를...

덧글

  • 나인테일 2016/10/09 17:32 # 답글

    패러럴즈는 맥 새 버전 올라갈때마다 뻗어버리며 새 버전 사라고 진상을 부리는 놈이라 요즘같이 맥이 1년에 한 번씩 버전업 하는 시절엔 매년 돈 꼬박꼬박 바치면서도 일 년에 절반 정도 밖에 제대로 못 쓸 물건이란 말 밖에 안 되죠.
  • 지훈현서아빠 2016/10/09 17:35 #

    ㅎㅎ 저도 꼬박 꼬막 돈 갖다 바치는 사람 중에 한명이네요...
    그래도 VirtualBox를 제외하고는 VMWareFusion 팀이 해체된 이후에는 쓸만한 것이 이것 밖에 없어서...
  • 해색주 2016/10/09 20:54 #

    그래서인지 제가 아는 분은 맥에 패럴렌즈를 안까시고 그냥 윈도우 데탑을 하나 사셨더군요. 패럴렐즈를 열심히 쓰시는 분은 최근에 충돌이 심하게 나서, 새로 갈아 엎더군요. 맥의 안정성을 패럴레즈가 해친다고 하는데, 맥이 좋구나 생각만 합니다.
  • 지훈현서아빠 2016/10/10 09:26 #

    최근에는 주로 Docker 컨테이너로 작업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렇게 되면 가상화 작업이 줄 것도 같은데, 아직은 로컬 호스트 역시 가상화 솔루션을 사용하니 아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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