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WF-1000X 사용기 Family

몇달 전에 [Sony] WH-1000XM2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를 구입해서 잘 사용해 왔습니다.
정말 사람 눈과 귀 입맛과 같은 것들이 무척이 간사해서, 한번 높아진 것은 낮아지기 힘듦니다.

겨우내 출퇴근 시 선바위에 주차하고 언주역까지 전철하고 오고 가면서 위에 헤드폰을
듣고 오다가 어느날 회식 다음날 회사에 놓고 간 헤드폰 대신 기존에 애플 이어팟을
듣고 오는데 '옛날에 어떻게 이런 것을 듣고 다녔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한편, 지난 겨울 추워지기 전까지 [샤오미] 전동킥보드를 아주 잘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어느 회식날 10킬로 중에 3킬로를 가고 앞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겨우내 묵혀 두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오후에 예약을 하고 예전 뒷바퀴 타이어와 튜브를 교환했었던 '이브이샵 올림픽점'에 들렸습니다.


다시 회사로 돌아오는데 롯데타워가 옆에 있더군요.

암튼 다시 킥보드를 타려고 하니 출퇴근 시에 꼈던 헤드폰을 쓰고는 헬멧을 쓰지 못하겠더군요.
결국 이것 저것 고민을 하다가 다른 소니 노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애플 에어팟 처럼 자체 배터리 내장 이어폰 입니다.

뭐 전화도 받을 수 있고 하는군요..

열었더니 안이 고급스럽게 보이는 군요.

딱 이렇게 보면 뭐 귀걸이를 구입했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뜯으면 좀더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로 포장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에어팟과 비교하면 상당히 큰 모양의 보관상자 입니다.

충전은 일반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로 하면 됩니다. (옆으로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처음에는 외 불이 한쪽만 들어올까 했는데, 나중에 살펴보니 좌우 모두 양쪽이 딸깍 하고 들어가야 충전이 되는 모양이었습니다.

이렇게 충전되고 있으면 빨간 불이 들어와야 정상입니다.

그 안에 충전케이블 및 설명서와 추가 고무, 이어캡 등이 있었습니다.

소니 스피커, 헤드폰 등을 사 보았는데 언어 없이 이렇게 그림만으로 표현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헤드폰 처럼 외편의 단추를 누르면 엠비언트모드 > 노캔오프 > 노캔온 상태가 반복됩니다.
오른편 단추를 누르면 전화가 왔을 때 받거나 끊을 수 있군요. 기본적으로는 파워 온 오프 입니다.
초기 블투 연결을 위해서는 왼편 단추를 7초이상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런 식으로 뒤집어 지기도 합니다.

검정이 별로인거 같아 헨드폰도 그렇고 모두 골드색으로 ..

하루 정도 지나고 "Headphones" 라는 소니 앱을 연결하였더니,

펌웨어 업데이트 하겠냐고 물어서 한다고 했더니,

약 삼십분은 더 걸려... (중간에 고장났나 생각했었습니다)

결국은 완료되었습니다.

며칠간 껴 보면서 노캔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려면 저 검은 이어캡으로 귀에 약간 꽉 맞는다 하는 것으로 끼는게 정답같았습니다.

장점:
- 헤드폰 보다는 못하지만 나름의 노캔 성능은 제공합니다.
- 이어팟 보다는 음질이 좋다고 느껴지는데 지훈이는 집안에서 자기의 안드로이드에 붙여보고는 이어팟보다 못하다 하는군요.. 이것은 좀더 살펴보기로..

단점:
- 상당히 큰 보관박스. 에어팟에 비해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커요.
- 사용시간 : 한시간 반이란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출퇴근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OK.

대략 이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느 분께는 도움이 되셨기를..

덧글

  • clockwiz 2018/05/22 19:46 # 답글

    난 애플 에어팟 잘 듣고 있어.
  • 지훈현서아빠 2018/05/23 13:53 #

    어제 지훈이랑 나랑 아이폰 7플러스와 갤럭시 노트5 를 맞 바꿔서 사용하기로 했어.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애플페이 등등 애플 기기의 65% 만 활용하고 있는 듯.
    반면 삼성페이,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니 아주 편할 듯..
  • clockwiz 2018/05/23 15:44 #

    글게 애플 페이가 무용지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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