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해피해킹 키보드 스페이스 바 돌려 끼워보기 Computer Tip

해피해킹 프로2를 구입한 것이 거의 10년이 다 되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또는 그 이상 키보드를 만지작 거리며 생활한 지가 (주중) 거의 35년은
족히 지났으니 그동안 키인한 키보드를 생각하면 모르긴 해도 키캡에 각인이
다 닳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여러 키보드를 거쳐 최근 십년간 메인 키보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해피해킹 키보드 입니다.

아래 것이 십년된 제 것 이구요, 위에것은 회사 동료 Raven의 것인데,
제 것은 만 십년, 동료 것은 만 7년 된 것이네요. Revision은 제것인 A0 (수정없음), 동료 것은 A2(두 번 개정) 되었다 하네요.

암튼 이 해피해킹이 익숙해 지기만 하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들 하는데,
저도 동감입니다.

그런데 오늘 십년만에 해피해킹 프로2 백색 Type-S를 주문했습니다. 뭐 동일하면서 더 부드럽다니 
도착하면 한번 후기를 남기도록 하구요, 오늘은 관련해서 유튜브에서 동영상도 보고 하다가,
아주 좋은 팁을 얻어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위의 사진에서 스페이스 바에서 하단의 빨간 타원 표시 부분을 보시면, (자세히는 안 나오지만)
이 부분이 심하게 닳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뭐 십년을 사용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치다가 어떤 느낌을 때로 받냐면 스페이스 치는 엄지 (저는 특히 오른손 엄지)에 걸리는 느낌으로
스페이스를 치고 있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대단합니다. 저렇게 닳도록 이용을 해도 계속 재생되고 말입니다..

그래서 .. 위에서 스페이스만 180도 돌려서,

요렇게 장착을 해 보았습니다. 스페이스의 높은 부분이 위로 향하게 했습니다.
스페이스 옆의 네 개도 모두 바꿔 볼까 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더군요..

암튼 이렇게 장착해서, 

몇 시간 사용해 보고 있는데, 대 만족입니다! 부드러운 스페이스와 엄지의 닿는 면적이 커져서 훨씬 더 좋다는 느낌이 드네요...
(왜 이제야 이런 생각을 ...)

차후에 Type-S 버전이 도착하면 처음부터 돌려서 사용해야겠습니다.

다음은, 덤으로

에어콘 옆에 공청이 새로 보이길래,

확인해 보니, 위닉스 공청이 두 개 들어와 있더군요. (이제 공기 나쁘다고 집에서 원격근무하는 횟수가 줄어들겠네요..)

헌대 제가 가지고 있는 측정기와 비교 (오른편 가운데가 PM2.5)를 해 보니, 위닉스는 3이고 측정기는 6입니다.
뭐 측정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공청 입장에서는 높게 하는 것보다 낮게 표시하는게 좋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어느 분께는 도움이 되셨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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