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Xi Server 7.0] 새로운 고성능 ESXi 홈 개발 서버 만들어 보기 Computer Tip

약 2년 전에 라이젠 CPU를 이용하여 VMWare vSphere ESXi Server 6.5를 설치해서
회사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애플의 M1 애플실리콘 맥북에어를 메인 개발 장비로 바꾸면서 
기존 인텔 맥북프로에서 패러렐즈를 이용해서 윈도우, 리눅스 등의 개발 환경을
대신할 VM 서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또 PC를 꾸며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정말 과거 수십년 전의 PC에 비해서 여러모로 많이 달라 졌더군요.

이미 커스텀 PC를 꾸며본 지훈이의 도움을 얻어 오버시스템 이라는 곳에서 다음과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가장 신경 쓴 부분은 CPU 및 M.2 인터페이스의 SSD 입니다. 라이젠의 가성비 및 성능에서 거의 인텔의 최고 제품과 비슷하다는 라이젠 5800X 8코어
16스레드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쿨러는 수냉식 쿨러를 골랐는데 나름 만족 스럽습니다.

VM을 위주로 돌릴 것이기 때문에 모니터는 설치 때만 붙일 것이라 그래픽은 당연히 내장 그래픽을 이용하리라 생각하고 그래픽 카드는 별도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오고 나서 보니 마더보드에 내장 그래픽 카드가 없더군요. (뒤에 HDMI가 있어 착각했었나 봅니다)
결국 당근마켓에서 3만원에 중고 그래픽카드를 장착했습니다.

처음 주문하고 다음날인가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주문한 케이스가 수냉식 CPU 쿨러와 마지 않는다고 하여 만원인가 더 주고 다른 케이스를 선택했습니다.
더불어 4만원을 더 주고 오버클락을 해 달라고 했네요.

암튼 도착하고 나서 그래픽카드를 붙이고 모니터와 랜을 꼽고 켜서 바이오스를 보니,

헉, BIOS가 이케 바뀌다니요.. 그래픽 지원에 마우스 지원까지..

훈이 말로는 메모리 오버클락을 하더라도 주입되는 볼트 뿐만 아니라 이런 패러미터를 수동으로 조종하면서 안전한
오버클락의 패러미터를 찾는게 키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양산품에는 CPU나 메모리나 여기까지는 우리가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클럭스피드가 있다면, 이를
여러 패러미터를 조종하면서 가지고 있는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이 오버클락의 핵심이라 하겠네요.
대신 소비전력이나 열이 더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쿨링을 더 신경써줘야 한다는 것을 신경써야 겠네요.

암튼 여기까지는 OK 이고 보니 테스트를 위한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고, 오버 클락의 결과가 있어
이를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뭐 자세한 것은 모르겠고 오버클럭을 하고 오랜동안 테스트를 해 보았다 이거겠네요..

그리고 이전 ESXi 서버를 설치하면서 NIC 에 애를 먹었어서 그것을 확인해 보니,
이번에는 마더보드에 내장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는 Intel 이네요. 호환성이 좋아서 잘 하면 아무런 수정없이 
ESXi 서버를 바로 설치하면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빙고! 한방에 잘 설치 되었습니다)

이제는 VMWare 에서 개인 목적의 ESXi 서버 (그것도 7.0)를 다운로드 받아 Free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클라우드가 대세이다 보니 이런 하드웨어로 직접 설치하는 수요가 떨어져서 이런 판단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대신 회사에서는 이 상위의 ESXi 서버들을 관리할 수 있는 vCenter 를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ESXi 서버 7.0 이미지를 USB 스틱에 구워서 부팅을 하니 정상적으로 잘 돌고 있습니다..

EULA를 OK 하고,

1T 2개의 M.2 SSD와 SATA 2T SSD, 그리고 4T HHD가 모두 잘 잡혀 있습니다.
그중 첫 번째 1T M.2 SSD에 OS를 설치합니다.

BIOS에서 CPU의 BIOS 가상화가 되어 있지 않다고 되어 있는데 일단 그냥 진행했습니다.

일단 설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정적 IP를 지정해 주고, 웹으로 접속한 다음 

새로 가상머신을 생성하려고 하니, 역시 오류가 나네요..

다시 BIOS에서 위와 같이하여 가상화를 활성화한 다음 정상 부팅하고는 모든 것이 다 잘 되었습니다.

윈도우 뿐만 아니라 리눅스 포톤OS 등등 모두 그 속도가 기존 것들과 비할 바가 안되었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집에있는 환경의 VM 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클라우드에 쓸만한 VM이 한달에 만원 정도씩 한다고 할 때, 30개를 돌리면 일년도 안되어 본전을 뽑겠네요.
(물론 네트워크 대역폭은 또 논외 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소음이 안난다고 해도 소음과 빛은 나기 때문에 거실 TV 뒤에 놓기로 했습니다.

작년 이사오면서 인터넷 UTP 라인을 현서방, 지훈이방, 거실이었는데, TV 옆에 놓는게 답이다 싶었습니다.

기존에 메인으로 사용하던 맥북프로는 역시 외부에서 접속가능하도록 꾸며서 같이 이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몇년 간은 이렇게 M1 매북에어가 인터페이스를 담당하고 실제 그 안에 구동되는 것은,
위의 기계 안에서 실행되는 VM 들이 되겠네요..


어느 분께는 도움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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